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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7일 목요일 사랑뜰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이용인들과 제천 의림지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기상청에서 비 예보가 있던 터라 걱정했었지만, 맑은 날씨였으며 이용인들의 해맑은 미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천 의림지역사박물관 관람, 외부 해설사 선생님의 안내를 들으며 지역사회 문화활동 참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매년 4월 20일은 1972년부터 민간단체에서 개최해 오던 4월 20일 ‘재활의 날’을 이어, 1981년부터 나라에서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해왔습니다.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이전 재활의 날)로 정한 것은, 4월이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로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부각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앞으로도 이용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사랑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